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입력 2011.11.21 (10:51)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우진농장에 돼지 새식구 30마리가 재입식됐다. 농장주 이희승씨(31ㆍ오른쪽 녹색 방역복 안경 쓴 사람)는 "모든 돼지를 살처분했을 땐 한숨만 나왔지만 이젠 조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우진농장에 돼지 새식구 30마리가 재입식됐다. 농장주 이희승씨(31ㆍ오른쪽 녹색 방역복 안경 쓴 사람)는 "모든 돼지를 살처분했을 땐 한숨만 나왔지만 이젠 조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우진농장에 돼지 새식구 30마리가 재입식됐다. 농장주 이희승씨(31ㆍ오른쪽 녹색 방역복 안경 쓴 사람)는 "모든 돼지를 살처분했을 땐 한숨만 나왔지만 이젠 조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우진농장에 돼지 새식구 30마리가 재입식됐다. 농장주 이희승씨(31ㆍ오른쪽 녹색 방역복 안경 쓴 사람)는 "모든 돼지를 살처분했을 땐 한숨만 나왔지만 이젠 조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주미리 우진농장에 돼지 새식구 30마리가 재입식됐다. 농장주 이희승씨(31ㆍ오른쪽 녹색 방역복 안경 쓴 사람)는 "모든 돼지를 살처분했을 땐 한숨만 나왔지만 이젠 조금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평창군 구제역 재발방지에 총력 강원 평창군이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온 지역의 축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문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선제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해외여행을 마친 축산인들이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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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1년…한우농 악몽 딛고 재기 꿈
    • 입력 2011-11-21 1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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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부필리 흥원농장 주인 박인봉(65)씨가 재입식한 소에 짚을 먹이고 있다. 30년간 축산을 천직으로 삼아 온 그는 "지난 4월 들어온 소들이 아직 낯을 가린다"고 아물지 않은 상처의 한 단면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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