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가로 활동하던 유명 다도인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실형과 함께 '아동, 청소년과 함께 숙박하면 안된다'는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아동을 성추행해 온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씨에게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간 부착, 성폭력 치료강의 2백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위치추적장치 부착기간에 친족관계를 제외하고는 어떤 아동 청소년과도 숙박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유명세를 이용해 아동 청소년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오랜 기간 피해자를 추행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14살 남자 청소년을 성추행하는 등 남자 아이 5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김 씨는 중국 전통 차 전문가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교회 장로와 청소년단체 지부장 활동을 하면서 문제아를 선도하겠다는 명목으로 피해 아동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아동을 성추행해 온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씨에게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간 부착, 성폭력 치료강의 2백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위치추적장치 부착기간에 친족관계를 제외하고는 어떤 아동 청소년과도 숙박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유명세를 이용해 아동 청소년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오랜 기간 피해자를 추행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14살 남자 청소년을 성추행하는 등 남자 아이 5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김 씨는 중국 전통 차 전문가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교회 장로와 청소년단체 지부장 활동을 하면서 문제아를 선도하겠다는 명목으로 피해 아동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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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 성추행한 청소년 선도 다도인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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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1:33:48
청소년 선도가로 활동하던 유명 다도인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실형과 함께 '아동, 청소년과 함께 숙박하면 안된다'는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는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아동을 성추행해 온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씨에게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5년간 부착, 성폭력 치료강의 2백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위치추적장치 부착기간에 친족관계를 제외하고는 어떤 아동 청소년과도 숙박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유명세를 이용해 아동 청소년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교육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지배하에 두고 범행을 저질렀다며 오랜 기간 피해자를 추행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14살 남자 청소년을 성추행하는 등 남자 아이 5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김 씨는 중국 전통 차 전문가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교회 장로와 청소년단체 지부장 활동을 하면서 문제아를 선도하겠다는 명목으로 피해 아동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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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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