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서 석면이 검출된 인천 영선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생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요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오늘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동안 학생들이 석면이 노출돼 건강이 우려된다며 전 교생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하고 장기 암보험을 가입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달 영선초교 멀리뛰기장에서 석면이 검출되자 문제가 된 감람석을 모두 걷어냈습니다.
학부모들은 오늘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동안 학생들이 석면이 노출돼 건강이 우려된다며 전 교생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하고 장기 암보험을 가입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달 영선초교 멀리뛰기장에서 석면이 검출되자 문제가 된 감람석을 모두 걷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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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면피해 학생 건강검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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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1:33:49
학교 운동장에서 석면이 검출된 인천 영선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학생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요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오늘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동안 학생들이 석면이 노출돼 건강이 우려된다며 전 교생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을 하고 장기 암보험을 가입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달 영선초교 멀리뛰기장에서 석면이 검출되자 문제가 된 감람석을 모두 걷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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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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