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폭행 50대 사회봉사 명령

입력 2011.11.21 (11:45) 수정 2011.11.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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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 5단독은 발기부전 치료약인 '비아그라'를 처방전이 없다며 주지 않은 약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수원시 팔달구의 한 약국에서 의사처방전 없이 `비아그라'를 구입하려다, 이를 거부한 약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조제실에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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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 폭행 50대 사회봉사 명령
    • 입력 2011-11-21 11:45:21
    • 수정2011-11-21 13:08:05
    사회
수원지법 형사 5단독은 발기부전 치료약인 '비아그라'를 처방전이 없다며 주지 않은 약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수원시 팔달구의 한 약국에서 의사처방전 없이 `비아그라'를 구입하려다, 이를 거부한 약사를 흉기로 위협한 뒤 조제실에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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