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작황 증가…식량 지원 시급 아니라 판단”
입력 2011.11.21 (12:06)
수정 2011.11.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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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북 식량 지원이 시급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해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를 면담했던 정부 당국자는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한 논의는 전혀 진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런 판단과 물리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미국이 연내에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해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를 면담했던 정부 당국자는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한 논의는 전혀 진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런 판단과 물리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미국이 연내에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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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 작황 증가…식량 지원 시급 아니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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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2:06:28
- 수정2011-11-21 13:16:24
미국은 북한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북 식량 지원이 시급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해 킹 미국 대북인권특사를 면담했던 정부 당국자는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한 논의는 전혀 진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런 판단과 물리적 상황 등을 감안할 때 미국이 연내에 대북 식량 지원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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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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