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상하이 해상서 수색·구조훈련

입력 2011.11.21 (12:06) 수정 2011.11.21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 해상에서 조난 선박을 수색ㆍ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합니다.

우리 측에서는 한국형 구축함 왕건함과 해상초계 헬기인 링스 헬기 1대가, 중국 측에서는 호위함 1척이 각각 참가합니다.

훈련은 상하이 해상에서 불이 나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는 선박을 상호 통신으로 식별하고 공동 구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해군 3함대 사령관 문병옥 소장은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동해함대사령부와 교류협력회의를 진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중, 상하이 해상서 수색·구조훈련
    • 입력 2011-11-21 12:06:29
    • 수정2011-11-21 13:16:24
    정치
한국과 중국은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 해상에서 조난 선박을 수색ㆍ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합니다. 우리 측에서는 한국형 구축함 왕건함과 해상초계 헬기인 링스 헬기 1대가, 중국 측에서는 호위함 1척이 각각 참가합니다. 훈련은 상하이 해상에서 불이 나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는 선박을 상호 통신으로 식별하고 공동 구조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해군 3함대 사령관 문병옥 소장은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동해함대사령부와 교류협력회의를 진행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