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 보통 7전 8기라고 하는데~무려 95전 96기로 첫 승을 일궈낸 주인공이 있습니다.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희영.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꿈을 이뤘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의 주인공은 박희영이었습니다.
산드라 갈과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희영.
4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5번 6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를 모두 3개 잡아냈습니다.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산드라 갈 등 2위 그룹의 추격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8년 LPGA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 본 박희영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희영 : "언제나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오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나연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미셸 위는 청야니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희영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해 우리 선수들은 올해 총 3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우리 보통 7전 8기라고 하는데~무려 95전 96기로 첫 승을 일궈낸 주인공이 있습니다.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희영.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꿈을 이뤘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의 주인공은 박희영이었습니다.
산드라 갈과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희영.
4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5번 6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를 모두 3개 잡아냈습니다.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산드라 갈 등 2위 그룹의 추격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8년 LPGA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 본 박희영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희영 : "언제나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오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나연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미셸 위는 청야니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희영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해 우리 선수들은 올해 총 3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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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95전 96기’ 끝에 생애 첫 우승
-
- 입력 2011-11-21 12:18:15
<앵커 멘트>
우리 보통 7전 8기라고 하는데~무려 95전 96기로 첫 승을 일궈낸 주인공이 있습니다.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희영.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꿈을 이뤘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의 주인공은 박희영이었습니다.
산드라 갈과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희영.
4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5번 6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를 모두 3개 잡아냈습니다.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산드라 갈 등 2위 그룹의 추격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8년 LPGA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 본 박희영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희영 : "언제나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오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나연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미셸 위는 청야니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희영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해 우리 선수들은 올해 총 3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우리 보통 7전 8기라고 하는데~무려 95전 96기로 첫 승을 일궈낸 주인공이 있습니다.
LPGA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희영.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꿈을 이뤘습니다.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의 주인공은 박희영이었습니다.
산드라 갈과 공동 1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희영.
4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5번 6번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를 모두 3개 잡아냈습니다.
두 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산드라 갈 등 2위 그룹의 추격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8년 LPGA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우승의 기쁨을 맛 본 박희영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박희영 : "언제나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오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최나연은 최종 합계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고, 미셸 위는 청야니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희영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해 우리 선수들은 올해 총 3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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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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