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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중국해 가스수화물 41억 톤 개발 가능
입력 2011.11.21 (14:04) 수정 2011.11.21 (14:37) 국제
중국 해역에 부존돼 있는 가스수화물 중 채취 가능한 물량은 원유 41억t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라디오방송은 어제 `천하재정'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석유나 석탄 등을 대체할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스수화물 광구가 남중국해에 25개가 있으며 채취가능한 분량은 원유로 환산해 41억 t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또 남중해의 가스수화물은 석유로 환산해 총 700억 t 규모며 이는 중국 육지의 원유 부존량과 유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스수화물은 천연가스가 압력과 저온으로 인해 얼음처럼 응고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육지의 영구동토층과 심해저에 분포돼 있습니다.

중국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해저의 가스수화물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남중국해 등지의 영토분쟁에서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이런 에너지 문제가 바탕에 깔렸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中 남중국해 가스수화물 41억 톤 개발 가능
    • 입력 2011-11-21 14:04:59
    • 수정2011-11-21 14:37:27
    국제
중국 해역에 부존돼 있는 가스수화물 중 채취 가능한 물량은 원유 41억t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라디오방송은 어제 `천하재정'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석유나 석탄 등을 대체할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스수화물 광구가 남중국해에 25개가 있으며 채취가능한 분량은 원유로 환산해 41억 t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또 남중해의 가스수화물은 석유로 환산해 총 700억 t 규모며 이는 중국 육지의 원유 부존량과 유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스수화물은 천연가스가 압력과 저온으로 인해 얼음처럼 응고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육지의 영구동토층과 심해저에 분포돼 있습니다.

중국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해저의 가스수화물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남중국해 등지의 영토분쟁에서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이런 에너지 문제가 바탕에 깔렸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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