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민원안내콜센터 화상채팅 상담 서비스 개시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오늘부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화상·채팅 상담과 SNS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화상·채팅 상담 서비스는 일반 전화기를 이용하기 힘든 언어·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110 홈페이지 www.110.go.kr이나 스마트폰 110 앱을 설치해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상 상담 서비스는 특히, 문서나 웹 페이지를 모니터에 띄워놓고 상담사와 함께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세부사항까지 정확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