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내년 연봉이 3.5% 오르고, 정규직에게 주는 교통보조비 등 각종 직무관련 수당도 지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등학교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방침을 정해, 비정규직 직원의 내년 연봉을 공무원 보수와 같이 3.5% 인상하고, 교통보조비와 자녀학비 보조수당 등의 직무관련 수당을 1인당 월평균 15만원 정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 비정규직은 약 13만 명으로, 급식종사원과 교무보조, 특수교육 보조 등 30개 안팎의 직종이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등학교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방침을 정해, 비정규직 직원의 내년 연봉을 공무원 보수와 같이 3.5% 인상하고, 교통보조비와 자녀학비 보조수당 등의 직무관련 수당을 1인당 월평균 15만원 정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 비정규직은 약 13만 명으로, 급식종사원과 교무보조, 특수교육 보조 등 30개 안팎의 직종이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중고 비정규직 임금 3.5% 인상
-
- 입력 2011-11-21 14:57:38
초중고등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내년 연봉이 3.5% 오르고, 정규직에게 주는 교통보조비 등 각종 직무관련 수당도 지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등학교 비정규직의 처우개선 방침을 정해, 비정규직 직원의 내년 연봉을 공무원 보수와 같이 3.5% 인상하고, 교통보조비와 자녀학비 보조수당 등의 직무관련 수당을 1인당 월평균 15만원 정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 비정규직은 약 13만 명으로, 급식종사원과 교무보조, 특수교육 보조 등 30개 안팎의 직종이 있습니다.
-
-
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유광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