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그동안 대학교육과 유아교육 예산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대학 등록금과 유아교육에 대해 국가가 더 많은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서 예산을 막바지 심의하고 있는데 국가적으로 중요한 예산 증액이 초중등 교육보다는 고등교육과 유아교육 부분에 들어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학 등록금 예산으로 1조 5천억 원이 지원되고, 만5세 아동의 무상교육 부분에도 1조 원의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서 예산을 막바지 심의하고 있는데 국가적으로 중요한 예산 증액이 초중등 교육보다는 고등교육과 유아교육 부분에 들어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학 등록금 예산으로 1조 5천억 원이 지원되고, 만5세 아동의 무상교육 부분에도 1조 원의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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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장관 “대학·유아교육 더 많은 책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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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5:56:46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그동안 대학교육과 유아교육 예산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대학 등록금과 유아교육에 대해 국가가 더 많은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서 예산을 막바지 심의하고 있는데 국가적으로 중요한 예산 증액이 초중등 교육보다는 고등교육과 유아교육 부분에 들어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대학 등록금 예산으로 1조 5천억 원이 지원되고, 만5세 아동의 무상교육 부분에도 1조 원의 추가 예산이 투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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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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