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처리해야 할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14주년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인내에도 한계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또, 한미FTA 비준안 처리가 끝난 뒤 쇄신 연찬회를 열어 당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또 국민의 재신임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의견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쇄신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번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부터 바로 당을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14주년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인내에도 한계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또, 한미FTA 비준안 처리가 끝난 뒤 쇄신 연찬회를 열어 당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또 국민의 재신임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의견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쇄신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번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부터 바로 당을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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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처리해야 할 순간 오면 바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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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6:08:09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처리해야 할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창당 14주년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인내에도 한계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또, 한미FTA 비준안 처리가 끝난 뒤 쇄신 연찬회를 열어 당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또 국민의 재신임을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 등에 대해 의견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쇄신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번 정기국회가 끝날 무렵부터 바로 당을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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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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