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연평도 포격 1주년을 앞두고 오늘 오후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에서 탈북 전단 5만 장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이 풍선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고 리비아 `카다피'의 사망 사실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과 함께 털장갑과 양말 등 방한용품이 실렸습니다.
이 풍선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고 리비아 `카다피'의 사망 사실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과 함께 털장갑과 양말 등 방한용품이 실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북자단체, 대북전단 5만 장 살포
-
- 입력 2011-11-21 16:08:10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연평도 포격 1주년을 앞두고 오늘 오후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에서 탈북 전단 5만 장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보냈습니다.
이 풍선에는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고 리비아 `카다피'의 사망 사실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과 함께 털장갑과 양말 등 방한용품이 실렸습니다.
-
-
송명훈 기자 smh@kbs.co.kr
송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