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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 핵심 전범 4인방 단죄 시작
입력 2011.11.21 (16:10) 국제
캄보디아에서 양민 200만명을 학살한 크메르루주 정권의 핵심인사 4인방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유엔과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설립한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는 오늘 공판을 열고 사건 발생 32년 만에 폴 포트 정권의 2인자 누온 체아 등 대량학살을 주도한 4인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피고인들은 전쟁범죄, 반(反)인도적 범죄, 학살, 고문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나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크메르루주 정권이 집권한 4년 동안 캄보디아에서는 국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명이 학살되거나 굶어 죽었습니다.

법정은 4일간 열리며 '세기의 재판'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일부 재판 과정은 TV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 ‘킬링필드’ 핵심 전범 4인방 단죄 시작
    • 입력 2011-11-21 16:10:01
    국제
캄보디아에서 양민 200만명을 학살한 크메르루주 정권의 핵심인사 4인방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유엔과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설립한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는 오늘 공판을 열고 사건 발생 32년 만에 폴 포트 정권의 2인자 누온 체아 등 대량학살을 주도한 4인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피고인들은 전쟁범죄, 반(反)인도적 범죄, 학살, 고문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나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크메르루주 정권이 집권한 4년 동안 캄보디아에서는 국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만명이 학살되거나 굶어 죽었습니다.

법정은 4일간 열리며 '세기의 재판'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일부 재판 과정은 TV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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