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 ‘명궁수’ 일일교사 파견 운영

입력 2011.11.21 (16: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궁協, 여성 메달리스트 파견 프로그램 운영



대한양궁협회는 초등학교에 여성 메달리스트들을 일일교사로 파견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라는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과거 메이저대회에서 메달을 따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서 양궁 기술과 정신 수련법을 배우고 경기를 체험할 수 있다.



여성 메달리스트의 모임인 ’명궁회’의 회원들은 지난 18일과 19일 전북 무안의 일로초와 충북 오창초에서 체험 교실을 열었다.



협회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과 주의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희망학교의 신청을 계속 받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궁협, ‘명궁수’ 일일교사 파견 운영
    • 입력 2011-11-21 16:26:01
    연합뉴스
양궁協, 여성 메달리스트 파견 프로그램 운영

대한양궁협회는 초등학교에 여성 메달리스트들을 일일교사로 파견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스포츠로 건강한 학교’라는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과거 메이저대회에서 메달을 따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서 양궁 기술과 정신 수련법을 배우고 경기를 체험할 수 있다.

여성 메달리스트의 모임인 ’명궁회’의 회원들은 지난 18일과 19일 전북 무안의 일로초와 충북 오창초에서 체험 교실을 열었다.

협회는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과 주의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희망학교의 신청을 계속 받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