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과 군포, 의왕시의 행정구역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군포와 의왕에 이어, 안양에서도 오늘 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해 본격적인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안양시 통합추진위원회는 시민 2만 5천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올 연말까지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안양, 군포, 의왕 등 안양권 3개 시의 통합은 지난 2009년 추진됐지만 무산됐습니다.
경기도 군포와 의왕에 이어, 안양에서도 오늘 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해 본격적인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안양시 통합추진위원회는 시민 2만 5천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올 연말까지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안양, 군포, 의왕 등 안양권 3개 시의 통합은 지난 2009년 추진됐지만 무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양·군포·의왕’ 통합 추진 본격화
-
- 입력 2011-11-21 16:26:11
경기도 안양과 군포, 의왕시의 행정구역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군포와 의왕에 이어, 안양에서도 오늘 통합추진위원회가 발족해 본격적인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안양시 통합추진위원회는 시민 2만 5천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올 연말까지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위'에 통합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안양, 군포, 의왕 등 안양권 3개 시의 통합은 지난 2009년 추진됐지만 무산됐습니다.
-
-
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이승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