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안전공단 산하 전국 검사소에서 시행한 자동차검사 결과 현대차의 부적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정기검사를 받은 승용차는 모두 126만여 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5%인 22만여 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사별로는 검사에 응한 56만 9천여 대 가운데 5만여 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현대차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순으로 부적합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정기검사를 받은 승용차는 모두 126만여 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5%인 22만여 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사별로는 검사에 응한 56만 9천여 대 가운데 5만여 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현대차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순으로 부적합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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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검사 결과, 현대차 부적합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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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16:43:58
지난해 교통안전공단 산하 전국 검사소에서 시행한 자동차검사 결과 현대차의 부적합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정기검사를 받은 승용차는 모두 126만여 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5%인 22만여 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사별로는 검사에 응한 56만 9천여 대 가운데 5만여 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현대차가 8.9%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순으로 부적합률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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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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