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방지 옹벽 무너져 2명 매몰됐다 구조

입력 2011.11.21 (18:52) 수정 2011.11.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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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 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국악당 인근 4번 국도 옆 낙석 방지 옹벽이 무너지면서 옹벽 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 57살 배모 씨와 60살 김모 씨가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 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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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석방지 옹벽 무너져 2명 매몰됐다 구조
    • 입력 2011-11-21 18:52:19
    • 수정2011-11-21 19:48:20
    사회
오늘 오후 5시 반 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국악당 인근 4번 국도 옆 낙석 방지 옹벽이 무너지면서 옹벽 공사 작업을 하던 인부 57살 배모 씨와 60살 김모 씨가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 씨 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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