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비상 거국 내각이 첫 각료회의를 열어 재정 위기 탈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치인을 배제한 채 전문가만으로 구성된 몬티 내각은 첫 회의에서 경제 개혁과 관련된 입법안보다는 채무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 위기 탈출을 위한 향후 국정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몬티 총리는 내일 (22일) 벨기에 브뤼셀로 가서 EU 정상회의 상임 의장과 EU 집행위원장을 만나고, 24일에는 프랑스, 독일 정상과 3자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정치인을 배제한 채 전문가만으로 구성된 몬티 내각은 첫 회의에서 경제 개혁과 관련된 입법안보다는 채무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 위기 탈출을 위한 향후 국정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몬티 총리는 내일 (22일) 벨기에 브뤼셀로 가서 EU 정상회의 상임 의장과 EU 집행위원장을 만나고, 24일에는 프랑스, 독일 정상과 3자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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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새 정부, 첫 각료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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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1 23:57:25
이탈리아 비상 거국 내각이 첫 각료회의를 열어 재정 위기 탈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치인을 배제한 채 전문가만으로 구성된 몬티 내각은 첫 회의에서 경제 개혁과 관련된 입법안보다는 채무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 위기 탈출을 위한 향후 국정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 안사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몬티 총리는 내일 (22일) 벨기에 브뤼셀로 가서 EU 정상회의 상임 의장과 EU 집행위원장을 만나고, 24일에는 프랑스, 독일 정상과 3자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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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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