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 채권 발행에 대해 여전히 반대하지만 논의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오는 2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릴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3자 정상회담에서 유로 채권 방안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총리실은 유로 채권이 이번 위기를 치료하는 완전한 방법이 아니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유로 채권 발행 방안을 제안한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오는 23일 유로 채권 발행에 대한 3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오는 2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릴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3자 정상회담에서 유로 채권 방안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총리실은 유로 채권이 이번 위기를 치료하는 완전한 방법이 아니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유로 채권 발행 방안을 제안한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오는 23일 유로 채권 발행에 대한 3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메르켈 “유로본드 반대하지만 논의하겠다”
-
- 입력 2011-11-21 23:57:26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 채권 발행에 대해 여전히 반대하지만 논의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오는 24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릴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3자 정상회담에서 유로 채권 방안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독일 총리실은 유로 채권이 이번 위기를 치료하는 완전한 방법이 아니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유로 채권 발행 방안을 제안한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오는 23일 유로 채권 발행에 대한 3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심인보 기자 nada@kbs.co.kr
심인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