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뛰어넘은 농구의 화려한 부활
입력 2011.11.22 (11:31)
수정 2011.11.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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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가 골 맛이라면!
농구에선 블록슛과 덩크슛이 짜릿함을 더하는데요~
올 시즌은 유난히 코트에 명장면이 많아 만화 슬램덩크를 방불케 한다고 하거든요?!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90년대 초반 농구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던 만화 슬램덩크.
현란한 덩크슛과 화끈한 블로킹 등 요즘 프로농구는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합니다.
슬램덩크 만화처럼 올 시즌 프로농구는 특급신인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저돌적인 몸싸움과 골밑 돌파.
그리고 강력한 블로킹을 구사하는 오세근은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와 빼닮았습니다.
특히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인한 승부욕이 돋보입니다.
또 다른 대형신인 김선형은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김선형의 빠른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은 프로농구 최고 수준입니다.
게다가 187cm의 크지 않은 키에서 강력한 덩크까지 구사합니다.
다재다능한 김선형에게서 만화 슬램덩크의 또 다른 주인공 서태웅의 모습이 발견됩니다.
만화에서 일명 '고릴라 덩크'로 유명했던 센터 채치수는 괴물센터 하승진에 비교됩니다.
최근에는 거구답지 않은 쇼맨십도 발휘해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하하 하승진 선수가 팬들은 물론 저희 중계진과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하하"
화려한 버저비터와 림이 부러질 듯한 덩크슛 등 어느 해보다 수준높은 볼거리로 풍성해진 프로농구.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프로농구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축구가 골 맛이라면!
농구에선 블록슛과 덩크슛이 짜릿함을 더하는데요~
올 시즌은 유난히 코트에 명장면이 많아 만화 슬램덩크를 방불케 한다고 하거든요?!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90년대 초반 농구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던 만화 슬램덩크.
현란한 덩크슛과 화끈한 블로킹 등 요즘 프로농구는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합니다.
슬램덩크 만화처럼 올 시즌 프로농구는 특급신인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저돌적인 몸싸움과 골밑 돌파.
그리고 강력한 블로킹을 구사하는 오세근은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와 빼닮았습니다.
특히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인한 승부욕이 돋보입니다.
또 다른 대형신인 김선형은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김선형의 빠른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은 프로농구 최고 수준입니다.
게다가 187cm의 크지 않은 키에서 강력한 덩크까지 구사합니다.
다재다능한 김선형에게서 만화 슬램덩크의 또 다른 주인공 서태웅의 모습이 발견됩니다.
만화에서 일명 '고릴라 덩크'로 유명했던 센터 채치수는 괴물센터 하승진에 비교됩니다.
최근에는 거구답지 않은 쇼맨십도 발휘해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하하 하승진 선수가 팬들은 물론 저희 중계진과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하하"
화려한 버저비터와 림이 부러질 듯한 덩크슛 등 어느 해보다 수준높은 볼거리로 풍성해진 프로농구.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프로농구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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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램덩크’ 뛰어넘은 농구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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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2 11:31:58
- 수정2011-11-22 11:58:47
<앵커 멘트>
축구가 골 맛이라면!
농구에선 블록슛과 덩크슛이 짜릿함을 더하는데요~
올 시즌은 유난히 코트에 명장면이 많아 만화 슬램덩크를 방불케 한다고 하거든요?!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990년대 초반 농구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끌었던 만화 슬램덩크.
현란한 덩크슛과 화끈한 블로킹 등 요즘 프로농구는 마치 만화를 보는 듯 합니다.
슬램덩크 만화처럼 올 시즌 프로농구는 특급신인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저돌적인 몸싸움과 골밑 돌파.
그리고 강력한 블로킹을 구사하는 오세근은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와 빼닮았습니다.
특히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인한 승부욕이 돋보입니다.
또 다른 대형신인 김선형은 화려한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김선형의 빠른 돌파에 이은 레이업슛은 프로농구 최고 수준입니다.
게다가 187cm의 크지 않은 키에서 강력한 덩크까지 구사합니다.
다재다능한 김선형에게서 만화 슬램덩크의 또 다른 주인공 서태웅의 모습이 발견됩니다.
만화에서 일명 '고릴라 덩크'로 유명했던 센터 채치수는 괴물센터 하승진에 비교됩니다.
최근에는 거구답지 않은 쇼맨십도 발휘해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하하 하승진 선수가 팬들은 물론 저희 중계진과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하하"
화려한 버저비터와 림이 부러질 듯한 덩크슛 등 어느 해보다 수준높은 볼거리로 풍성해진 프로농구.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프로농구의 부활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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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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