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 등에 ‘소집령’…본회의장 속속 집결
입력 2011.11.22 (15:40)
수정 2011.11.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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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해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나선 가운데 야당 의원들도 본회의장에 집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소속 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긴급 소집령을 내리는 한편 한나라당이 한미 FTA비준동의안 단독 처리에 나설 경우에 대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본회의장에 입장하면서 기자들에게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이렇게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강행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의원 소집령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소속 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긴급 소집령을 내리는 한편 한나라당이 한미 FTA비준동의안 단독 처리에 나설 경우에 대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본회의장에 입장하면서 기자들에게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이렇게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강행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의원 소집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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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의원 등에 ‘소집령’…본회의장 속속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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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2 15:40:10
- 수정2011-11-22 15:52:44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해 한미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나선 가운데 야당 의원들도 본회의장에 집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소속 의원과 보좌진 등에게 긴급 소집령을 내리는 한편 한나라당이 한미 FTA비준동의안 단독 처리에 나설 경우에 대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본회의장에 입장하면서 기자들에게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이렇게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강행처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의원 소집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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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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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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