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감독,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 2011.11.22 (20:26)
수정 2011.11.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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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감독이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91년 지바 세계선수권에서 남북 단일팀 선수로 우승을 일구고, 피스 앤드 스포츠 컵에서 감독을 맡아 스포츠를 통한 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91년 지바 세계선수권에서 남북 단일팀 선수로 우승을 일구고, 피스 앤드 스포츠 컵에서 감독을 맡아 스포츠를 통한 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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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화 감독,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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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2 20:26:41
- 수정2011-11-22 20:41:12
현정화 감독이 우리나라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91년 지바 세계선수권에서 남북 단일팀 선수로 우승을 일구고, 피스 앤드 스포츠 컵에서 감독을 맡아 스포츠를 통한 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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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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