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갑윤 위원장은 예정대로 오늘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야당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10시에 소위원회를 열어서 민주당 의원들을 기다리겠다"며 "그러나 참여하지 않더라도 단독으로 심사를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은 어쩔 수 없이 표결처리 했지만 예산안은 법정기한 내에 여야가 합의처리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10시에 소위원회를 열어서 민주당 의원들을 기다리겠다"며 "그러나 참여하지 않더라도 단독으로 심사를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은 어쩔 수 없이 표결처리 했지만 예산안은 법정기한 내에 여야가 합의처리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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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갑윤 “소위 열어 야당 참여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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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3 06:02:4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갑윤 위원장은 예정대로 오늘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야당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10시에 소위원회를 열어서 민주당 의원들을 기다리겠다"며 "그러나 참여하지 않더라도 단독으로 심사를 하지는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은 어쩔 수 없이 표결처리 했지만 예산안은 법정기한 내에 여야가 합의처리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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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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