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부터 한미FTA 전면 무효화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를 저지하지 못해 국민 앞에 머리숙여 사죄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금 안 된다면 내년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정권 교체를 이뤄 한미 FTA 재협상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정의화 국회 부의장,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에 대해 의회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며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를 저지하지 못해 국민 앞에 머리숙여 사죄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금 안 된다면 내년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정권 교체를 이뤄 한미 FTA 재협상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정의화 국회 부의장,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에 대해 의회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며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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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무효 투쟁 벌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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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3 09:33:48
- 수정2011-11-23 10:07:59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부터 한미FTA 전면 무효화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의 날치기를 저지하지 못해 국민 앞에 머리숙여 사죄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금 안 된다면 내년 총선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정권 교체를 이뤄 한미 FTA 재협상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박희태 국회의장과 정의화 국회 부의장,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에 대해 의회 쿠데타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며 국민 앞에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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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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