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5개 야당과 한미 FTA 비준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이번 주말부터 한미 FTA 무효화 장외 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연석회의에서 한미 FTA 백지화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면서, FTA 전면 무효화에 동의하는 모든 민주진보세력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를 위해 이번 주말, 5개 야당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무효화 투쟁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분노한 민심을 껴안고 싸우기 위해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열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동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범국본 박석운 위원장은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위한 야당 시민단체 연석회의를 열자며, 오늘밤 촛불집회부터 함께 장외투쟁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연석회의에서 한미 FTA 백지화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면서, FTA 전면 무효화에 동의하는 모든 민주진보세력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를 위해 이번 주말, 5개 야당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무효화 투쟁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분노한 민심을 껴안고 싸우기 위해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열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동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범국본 박석운 위원장은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위한 야당 시민단체 연석회의를 열자며, 오늘밤 촛불집회부터 함께 장외투쟁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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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야당-범국본 연석회의, 장외투쟁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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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3 13:10:22
민주당 등 5개 야당과 한미 FTA 비준저지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이번 주말부터 한미 FTA 무효화 장외 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연석회의에서 한미 FTA 백지화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면서, FTA 전면 무효화에 동의하는 모든 민주진보세력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를 위해 이번 주말, 5개 야당과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무효화 투쟁 궐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도 분노한 민심을 껴안고 싸우기 위해 대규모 범국민대회를 열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동참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범국본 박석운 위원장은 한미 FTA 비준 폐기를 위한 야당 시민단체 연석회의를 열자며, 오늘밤 촛불집회부터 함께 장외투쟁에 나설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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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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