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통령 한미 FTA 대국민 담화 않기로
입력 2011.11.24 (09:09)
수정 2011.11.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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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당초 이번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와 관련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사실상 국민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모두 전한 만큼, 별도의 대국민담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사실상 국민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모두 전한 만큼, 별도의 대국민담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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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대통령 한미 FTA 대국민 담화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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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09:09:40
- 수정2011-11-24 09:11:49
청와대가 당초 이번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한미 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와 관련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사실상 국민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모두 전한 만큼, 별도의 대국민담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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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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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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