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적인 추위로 경기 북부 8개 시군과 남동부 2개 시군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경기도 문산이 영하 6.7도, 광주가 영하 5.8도, 여주 영하 4.8도 등 어제 최저 기온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경기 지역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경기 남부지역에는 10분 평균 풍속 3m/s의 강한 바람이 불어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실제보다 3도 이상 낮습니다.
수원기상대는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경기도 문산이 영하 6.7도, 광주가 영하 5.8도, 여주 영하 4.8도 등 어제 최저 기온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경기 지역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경기 남부지역에는 10분 평균 풍속 3m/s의 강한 바람이 불어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실제보다 3도 이상 낮습니다.
수원기상대는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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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0개 시군 올해 첫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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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0:14:14
기습적인 추위로 경기 북부 8개 시군과 남동부 2개 시군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경기도 문산이 영하 6.7도, 광주가 영하 5.8도, 여주 영하 4.8도 등 어제 최저 기온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경기 지역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경기 남부지역에는 10분 평균 풍속 3m/s의 강한 바람이 불어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가 실제보다 3도 이상 낮습니다.
수원기상대는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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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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