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추돌 사고를 낸 뒤 달아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한강으로 투신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쓰레기 집하장 가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서울 신대방동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나 건물 5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터뷰> 최양옥 (목격자) : "현장에 왔을 때는 이미 완전히 화덕 같은 거 있잖아요. 벌건 거. 금방 불꽃이 밖으로 확 나올 거 같은 느낌 있잖아요."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0시 반쯤에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안에 있던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잇따라 추돌사고를 낸 뒤 한강으로 투신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청담대교에서 31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한강으로 투신해 10분 만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추돌 사고를 낸 뒤 달아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한강으로 투신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쓰레기 집하장 가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서울 신대방동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나 건물 5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터뷰> 최양옥 (목격자) : "현장에 왔을 때는 이미 완전히 화덕 같은 거 있잖아요. 벌건 거. 금방 불꽃이 밖으로 확 나올 거 같은 느낌 있잖아요."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0시 반쯤에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안에 있던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잇따라 추돌사고를 낸 뒤 한강으로 투신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청담대교에서 31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한강으로 투신해 10분 만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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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방동 쓰레기 집하장 화재…3천만 원 피해
-
- 입력 2011-11-24 10:26:49
<앵커 멘트>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추돌 사고를 낸 뒤 달아나던 승용차 운전자가 한강으로 투신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쓰레기 집하장 가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8시쯤, 서울 신대방동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나 건물 5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터뷰> 최양옥 (목격자) : "현장에 왔을 때는 이미 완전히 화덕 같은 거 있잖아요. 벌건 거. 금방 불꽃이 밖으로 확 나올 거 같은 느낌 있잖아요."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새벽 0시 반쯤에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안에 있던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 추산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가 잇따라 추돌사고를 낸 뒤 한강으로 투신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청담대교에서 31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용차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한강으로 투신해 10분 만에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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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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