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안녕하세요~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아쉬운 경기였어요?!
그렇습니다~홍명보호가 카타르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는데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원정에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카타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폐색이 짙어가던 후반 23분.
새내기, 김현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외친 400여 명의 교민들에게 끝내 승리를 선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 사우디전에선 시원~한 승전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울산과 수원의 챔피언십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울산이 웃었는데요~
120분 혈투 끝에 1대1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3대1로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쁨을 안았죠?!
수원선수들이 잇따라 실축한 반면, 울산의 키커들은 여유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울산의 김호곤 감독, 전날 승부차기 훈련을 했던 게 효과를 봤다며 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K리그 출신의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인 제파로프가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선정 규정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수상 자격을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로 제한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아시안컵득점왕인 구자철, 수원의 염기훈, 일본 대표팀의 가가와 신지 등 소속팀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후보들은 올해도 수상자에 들지 못했습니다.
프로배구 드림식스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가수 김창렬과 전진 등이 하프 타임 공연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김창렬은 노란 가발에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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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경기였어요?!
그렇습니다~홍명보호가 카타르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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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원정에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카타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폐색이 짙어가던 후반 23분.
새내기, 김현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외친 400여 명의 교민들에게 끝내 승리를 선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 사우디전에선 시원~한 승전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울산과 수원의 챔피언십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울산이 웃었는데요~
120분 혈투 끝에 1대1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3대1로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쁨을 안았죠?!
수원선수들이 잇따라 실축한 반면, 울산의 키커들은 여유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울산의 김호곤 감독, 전날 승부차기 훈련을 했던 게 효과를 봤다며 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K리그 출신의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인 제파로프가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선정 규정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수상 자격을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로 제한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아시안컵득점왕인 구자철, 수원의 염기훈, 일본 대표팀의 가가와 신지 등 소속팀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후보들은 올해도 수상자에 들지 못했습니다.
프로배구 드림식스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가수 김창렬과 전진 등이 하프 타임 공연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김창렬은 노란 가발에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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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스포츠] 홍명보호, 아쉬운 무승부
-
- 입력 2011-11-24 11:47:4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아쉬운 경기였어요?!
그렇습니다~홍명보호가 카타르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는데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원정에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카타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폐색이 짙어가던 후반 23분.
새내기, 김현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외친 400여 명의 교민들에게 끝내 승리를 선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 사우디전에선 시원~한 승전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울산과 수원의 챔피언십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울산이 웃었는데요~
120분 혈투 끝에 1대1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3대1로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쁨을 안았죠?!
수원선수들이 잇따라 실축한 반면, 울산의 키커들은 여유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울산의 김호곤 감독, 전날 승부차기 훈련을 했던 게 효과를 봤다며 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K리그 출신의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인 제파로프가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선정 규정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수상 자격을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로 제한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아시안컵득점왕인 구자철, 수원의 염기훈, 일본 대표팀의 가가와 신지 등 소속팀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후보들은 올해도 수상자에 들지 못했습니다.
프로배구 드림식스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가수 김창렬과 전진 등이 하프 타임 공연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김창렬은 노란 가발에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안녕하세요~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아쉬운 경기였어요?!
그렇습니다~홍명보호가 카타르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는데요~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원정에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카타르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는데요.
폐색이 짙어가던 후반 23분.
새내기, 김현성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하지만 홍명보호는 경기 내내 ’대~한민국!!’을 외친 400여 명의 교민들에게 끝내 승리를 선물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주말 사우디전에선 시원~한 승전보를 기대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펼쳐진 울산과 수원의 챔피언십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울산이 웃었는데요~
120분 혈투 끝에 1대1 무승부.
승부차기에서 울산이 3대1로 이겨 플레이오프 진출의 기쁨을 안았죠?!
수원선수들이 잇따라 실축한 반면, 울산의 키커들은 여유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울산의 김호곤 감독, 전날 승부차기 훈련을 했던 게 효과를 봤다며 웃음을 지었다고 하네요??
K리그 출신의 우즈베키스탄 국가 대표인 제파로프가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선정 규정이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수상 자격을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선수로 제한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아시안컵득점왕인 구자철, 수원의 염기훈, 일본 대표팀의 가가와 신지 등 소속팀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후보들은 올해도 수상자에 들지 못했습니다.
프로배구 드림식스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가수 김창렬과 전진 등이 하프 타임 공연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김창렬은 노란 가발에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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