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한미 FTA 무효’ 집회 이틀째 이어져
입력 2011.11.24 (14:18)
수정 2011.11.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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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통과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과 농민들의 집회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 본부와 농민단체 회원, 야당 관계자 등 수천여명은 오늘 낮 2시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한미 FTA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물대포로 시위를 진압하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직후 일부 참가자들이 서울 명동과 종로 등 도심 일대를 행진하면서 곳곳에서 경찰과 크고 작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범국본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저녁 서울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 본부와 농민단체 회원, 야당 관계자 등 수천여명은 오늘 낮 2시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한미 FTA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물대포로 시위를 진압하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직후 일부 참가자들이 서울 명동과 종로 등 도심 일대를 행진하면서 곳곳에서 경찰과 크고 작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범국본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저녁 서울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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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서 ‘한미 FTA 무효’ 집회 이틀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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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4:18:14
- 수정2011-11-24 17:46:37
한미 FTA 비준안 통과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과 농민들의 집회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 본부와 농민단체 회원, 야당 관계자 등 수천여명은 오늘 낮 2시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한미 FTA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물대포로 시위를 진압하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직후 일부 참가자들이 서울 명동과 종로 등 도심 일대를 행진하면서 곳곳에서 경찰과 크고 작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범국본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저녁 서울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 본부와 농민단체 회원, 야당 관계자 등 수천여명은 오늘 낮 2시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한미 FTA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물대포로 시위를 진압하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직후 일부 참가자들이 서울 명동과 종로 등 도심 일대를 행진하면서 곳곳에서 경찰과 크고 작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범국본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저녁 서울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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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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