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은 한미 FTA로 발생하는 국익이 전체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FTA 후속 대책과 민생 정책 과제를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본 21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한미 FTA 발효로 생기는 경제적 혜택을 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소득세 세율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과제를 조만간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민본 21 소속 의원들은 또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국민의 호된 꾸지람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본 21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한미 FTA 발효로 생기는 경제적 혜택을 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소득세 세율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과제를 조만간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민본 21 소속 의원들은 또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국민의 호된 꾸지람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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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본21 “FTA 대책 연계한 정책 과제 조만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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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4:52:06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은 한미 FTA로 발생하는 국익이 전체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FTA 후속 대책과 민생 정책 과제를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본 21 소속 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한미 FTA 발효로 생기는 경제적 혜택을 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소득세 세율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과제를 조만간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민본 21 소속 의원들은 또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되지 못한 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국민의 호된 꾸지람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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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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