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화문화제가 오늘 장충체육관에서 청각장애인 등 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사회 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비장애인들에게 알려주는 수화체험 부스를 비롯해 수화를 배울 수 있는 수화장터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수화문화제는 청각장애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해 수화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해 수화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수화전문교육원'을 운영해 비장애인들이 수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도와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사회 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비장애인들에게 알려주는 수화체험 부스를 비롯해 수화를 배울 수 있는 수화장터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수화문화제는 청각장애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해 수화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해 수화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수화전문교육원'을 운영해 비장애인들이 수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도와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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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수화문화제 오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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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07:03:52
서울시 수화문화제가 오늘 장충체육관에서 청각장애인 등 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사회 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비장애인들에게 알려주는 수화체험 부스를 비롯해 수화를 배울 수 있는 수화장터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수화문화제는 청각장애인들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실제 체험을 통해 수화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해 수화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서울시는 '수화전문교육원'을 운영해 비장애인들이 수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도와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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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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