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21, 내일 토론회 열어 쇄신 방안 논의

입력 2011.11.26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초선 모임인 민본21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쇄신파 의원들은 내일(27일) 토론회를 열어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본 21 간사인 김세연 의원은 토론회에서 당의 정책 기조 전환과 인적 쇄신, 조직 개혁 등 다양한 쇄신 방안을 수렴해 오는 29일 열리는 쇄신 연찬회를 통해 당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본 21은 소득세율 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는 내용의 3대 긴급 정책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본21, 내일 토론회 열어 쇄신 방안 논의
    • 입력 2011-11-26 07:03:53
    정치
한나라당 초선 모임인 민본21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쇄신파 의원들은 내일(27일) 토론회를 열어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본 21 간사인 김세연 의원은 토론회에서 당의 정책 기조 전환과 인적 쇄신, 조직 개혁 등 다양한 쇄신 방안을 수렴해 오는 29일 열리는 쇄신 연찬회를 통해 당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본 21은 소득세율 인상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는 내용의 3대 긴급 정책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