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까지 쏘며 추격한 경찰을 따돌린 뺑소니범이 사건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9살 심모 씨가 어제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대학 앞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다 신호대기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으며, 음주운전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실탄까지 쏘며 심 씨의 차량을 추격했지만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9살 심모 씨가 어제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대학 앞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다 신호대기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으며, 음주운전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실탄까지 쏘며 심 씨의 차량을 추격했지만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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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차 추돌한 뺑소니범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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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07:12:52
실탄까지 쏘며 추격한 경찰을 따돌린 뺑소니범이 사건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9살 심모 씨가 어제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대학 앞에서 승용차를 타고 가다 신호대기중이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으며, 음주운전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 도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실탄까지 쏘며 심 씨의 차량을 추격했지만 검거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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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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