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재미 더해주는 ‘예상 밖의 실수’

입력 2011.11.26 (08:00) 수정 2011.11.26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스포츠의 대명사 프로농구를 보면, 예상 밖의 실수가 팬들을 웃음짓게해 농구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CC의 외국인 선수 심스가 LG와의 경기에서 모처럼 덩크슛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공은 림에 튕겨 중앙선까지 날아갑니다.

바로 보던 허재 감독도 어이없는 듯 웃어버리고 맙니다.

평소 눈을 가리고 드리블 연습을 하는 전태풍, 실전에서도 환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만난 LG 서장훈 힘겨운 골밑 싸움을 벌이다 힘에 붙이자, 외곽에 나가서 3점포로 변신합니다.

열기를 더해가는 프로농구, 천재가드 김승현의 복귀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구 재미 더해주는 ‘예상 밖의 실수’
    • 입력 2011-11-26 08:00:54
    • 수정2011-11-26 08:23:22
    뉴스광장
겨울스포츠의 대명사 프로농구를 보면, 예상 밖의 실수가 팬들을 웃음짓게해 농구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CC의 외국인 선수 심스가 LG와의 경기에서 모처럼 덩크슛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공은 림에 튕겨 중앙선까지 날아갑니다. 바로 보던 허재 감독도 어이없는 듯 웃어버리고 맙니다. 평소 눈을 가리고 드리블 연습을 하는 전태풍, 실전에서도 환상적인 드리블을 선보입니다. 그러나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만난 LG 서장훈 힘겨운 골밑 싸움을 벌이다 힘에 붙이자, 외곽에 나가서 3점포로 변신합니다. 열기를 더해가는 프로농구, 천재가드 김승현의 복귀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