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승합차 음주사고…10명 다쳐
입력 2011.11.26 (08:24)
수정 2011.1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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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이 음주상태에서 어린이집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 원아 9명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좌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린이집 원장 45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로수와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살 최 모 양 등 어린이 9명과 인솔교사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75%의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좌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린이집 원장 45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로수와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살 최 모 양 등 어린이 9명과 인솔교사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75%의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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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승합차 음주사고…10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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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08:24:30
- 수정2011-11-26 16:28:55
어린이집 원장이 음주상태에서 어린이집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 원아 9명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좌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어린이집 원장 45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가로수와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살 최 모 양 등 어린이 9명과 인솔교사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75%의 음주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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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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