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넥슨'에서 천 3백여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경기도 분당의 `넥슨' 인터넷데이터센터에 수사관을 보내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해킹 피해 규모와 유출 경로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노린 전문 해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경기도 분당의 `넥슨' 인터넷데이터센터에 수사관을 보내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해킹 피해 규모와 유출 경로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노린 전문 해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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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넥슨 ‘개인정보 해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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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13:43:53
게임업체 `넥슨'에서 천 3백여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오전, 경기도 분당의 `넥슨' 인터넷데이터센터에 수사관을 보내 하드디스크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해킹 피해 규모와 유출 경로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노린 전문 해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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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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