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하행 KTX산천 열차가 전차선에 현수막이 걸리면서 잠시 멈춰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전차선에 걸린 현수막을 제거하느라 서대전역과 가수원역 사이에 15분간 멈춰섰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 열차 운행이 곧바로 재개됐지만 이후 운행은 예정보다 15분간 지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전차선에 걸린 현수막을 제거하느라 서대전역과 가수원역 사이에 15분간 멈춰섰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 열차 운행이 곧바로 재개됐지만 이후 운행은 예정보다 15분간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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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선에 현수막 걸려, 호남선 KTX 10여 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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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7 15:28:38
호남선 하행 KTX산천 열차가 전차선에 현수막이 걸리면서 잠시 멈춰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전차선에 걸린 현수막을 제거하느라 서대전역과 가수원역 사이에 15분간 멈춰섰습니다.
작업이 끝난 뒤 열차 운행이 곧바로 재개됐지만 이후 운행은 예정보다 15분간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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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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