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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 시리아 제재 전격 합의
입력 2011.11.28 (05:55) 국제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이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을 8개월간 계속한 시리아에 경제적 제재를 가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아랍연맹 소속 회원국 장관들은 카이로에서 회의를 열고 시리아 정부가 아랍연맹의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드 빈 자심 카타르 외무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연맹의 22개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이 제제 안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재안에는 시리아 정부 자산의 동결, 필수품을 제외한 무역 단절, 시리아 고위 관료의 국외여행 금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아랍연맹은 시리아에 민간인 보호를 위한 감시단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지만 시리아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 아랍연맹, 시리아 제재 전격 합의
    • 입력 2011-11-28 05:55:24
    국제
아랍권 22개국으로 구성된 아랍연맹이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을 8개월간 계속한 시리아에 경제적 제재를 가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아랍연맹 소속 회원국 장관들은 카이로에서 회의를 열고 시리아 정부가 아랍연맹의 제안을 거부함에 따라 제재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드 빈 자심 카타르 외무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연맹의 22개 회원국 가운데 19개국이 제제 안을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재안에는 시리아 정부 자산의 동결, 필수품을 제외한 무역 단절, 시리아 고위 관료의 국외여행 금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아랍연맹은 시리아에 민간인 보호를 위한 감시단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지만 시리아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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