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 10분쯤 대구시 진천동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42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부인 38살 황 모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이 두 곳이고 현장에 기름통이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이 두 곳이고 현장에 기름통이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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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화재로 부부 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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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05:55:24
어제 오후 7시 10분쯤 대구시 진천동 3층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사는 42살 이 모씨와 이 씨의 부인 38살 황 모씨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발화 지점이 두 곳이고 현장에 기름통이 있는 점으로 미뤄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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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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