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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인 46%, 건강문제가 가장 큰 고민”
입력 2011.11.28 (06:21) 사회
서울 종묘공원을 이용하는 노인의 절반 가까이는 건강문제를 큰 고민거리로 여기고 있으며, 서울시가 노인들의 건강지원에 관한 정책을 더 강화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들의 절반 정도는 서울시의 노인복지시설이 부족하며, 복지시설이 있는 줄 알지만 프로그램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이동거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9일까지 종묘공원에서 노인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46%가 '건강문제'라고 답했으며 '경제적 문제'가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시의 노인복지정책 가운데 더 강화되거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선 건강지원이 40%로 가장 많았고, '취업지원'이 22%, '경제적 지원'이 15%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의 복지정책 가운데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자 '복지시설 부족'이 42%, '수급자 선정'이 16.8%로 나타났습니다.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다른 노인복지시설을 알거나 이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49%가 '알지만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다른 복지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프로그램 불만족'이 12.3%, '이동거리 불편'이 11.3%, '경제적 이유'가 5.7% 순이었습니다.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 설치와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기획, 접근성 좋은 노인복지시설 설립 등을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 “서울 노인 46%, 건강문제가 가장 큰 고민”
    • 입력 2011-11-28 06:21:02
    사회
서울 종묘공원을 이용하는 노인의 절반 가까이는 건강문제를 큰 고민거리로 여기고 있으며, 서울시가 노인들의 건강지원에 관한 정책을 더 강화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들의 절반 정도는 서울시의 노인복지시설이 부족하며, 복지시설이 있는 줄 알지만 프로그램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이동거리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9일까지 종묘공원에서 노인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46%가 '건강문제'라고 답했으며 '경제적 문제'가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서울시의 노인복지정책 가운데 더 강화되거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해선 건강지원이 40%로 가장 많았고, '취업지원'이 22%, '경제적 지원'이 15%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시의 복지정책 가운데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자 '복지시설 부족'이 42%, '수급자 선정'이 16.8%로 나타났습니다.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다른 노인복지시설을 알거나 이용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49%가 '알지만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다른 복지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프로그램 불만족'이 12.3%, '이동거리 불편'이 11.3%, '경제적 이유'가 5.7% 순이었습니다.

서울형그물망복지센터는 노인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 설치와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 기획, 접근성 좋은 노인복지시설 설립 등을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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