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평화를 유지할 일차적 책임이 현지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전날 야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2명이 숨진 참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민주콩고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고 헌법과 선거법을 준수하며 선거 결과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총장은 이어 국내외 감시인단과 정당 관계자들이 선거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특히 전국의 모든 투표소와 개표소를 참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전날 야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2명이 숨진 참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민주콩고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고 헌법과 선거법을 준수하며 선거 결과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총장은 이어 국내외 감시인단과 정당 관계자들이 선거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특히 전국의 모든 투표소와 개표소를 참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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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총장 “민주콩고 정부, 평화유지 일차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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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06:21:0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평화를 유지할 일차적 책임이 현지 정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성명에서 전날 야당 대통령 후보의 지지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2명이 숨진 참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민주콩고의 모든 정치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평화롭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고 헌법과 선거법을 준수하며 선거 결과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총장은 이어 국내외 감시인단과 정당 관계자들이 선거의 전 과정을 지켜보고 특히 전국의 모든 투표소와 개표소를 참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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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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