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서 성형수술받던 30대 여성 숨져

입력 2011.11.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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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성형 수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피부과에서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마취제를 투여받은 주부 34살 이 모씨가 이상 증세를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받고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유족과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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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과서 성형수술받던 30대 여성 숨져
    • 입력 2011-11-28 06:21:04
    사회
피부과에서 성형 수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충북 청주의 한 피부과에서 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마취제를 투여받은 주부 34살 이 모씨가 이상 증세를 일으켜 심폐소생술을 받고 대형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유족과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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