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장 폭행’ 50대男 영장 신청 방침
입력 2011.11.28 (08:46)
수정 2011.11.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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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경찰서장 폭행 혐의로 붙잡힌 54살 김모 씨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와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밤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인 박 서장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어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입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당시 주한미국대사의 차량에 생수병을 던진 사람과 동일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말 열린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 폭행과 도로 점거 등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시민 16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밤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인 박 서장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어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입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당시 주한미국대사의 차량에 생수병을 던진 사람과 동일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말 열린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 폭행과 도로 점거 등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시민 16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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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서장 폭행’ 50대男 영장 신청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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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08:46:49
- 수정2011-11-28 19:34:52
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경찰서장 폭행 혐의로 붙잡힌 54살 김모 씨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와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밤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인 박 서장을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어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입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당시 주한미국대사의 차량에 생수병을 던진 사람과 동일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주말 열린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 폭행과 도로 점거 등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시민 16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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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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