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부지로 서울 강북지역이나 경기도 지역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논현동 자택 주변에 경호시설 부지를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울 강북지역이나 경기도 지역에 땅을 새로 매입하는 방안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검토하고 있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볼 때 여전히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는 대통령 사저 문제는 대통령실에서 다루고 있으며 경호처는 사저 입지가 결정된 이후에 경호시설 부지 매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논현동 자택 주변에 경호시설 부지를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울 강북지역이나 경기도 지역에 땅을 새로 매입하는 방안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검토하고 있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볼 때 여전히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는 대통령 사저 문제는 대통령실에서 다루고 있으며 경호처는 사저 입지가 결정된 이후에 경호시설 부지 매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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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논현동으로 돌아갈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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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08:46:51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 부지로 서울 강북지역이나 경기도 지역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논현동 자택 주변에 경호시설 부지를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서울 강북지역이나 경기도 지역에 땅을 새로 매입하는 방안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검토하고 있지만,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볼 때 여전히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는 대통령 사저 문제는 대통령실에서 다루고 있으며 경호처는 사저 입지가 결정된 이후에 경호시설 부지 매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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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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