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 최저기온, 11월 하순 최고 기록

입력 2011.11.28 (09:43) 수정 2011.11.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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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대부분 10도를 웃돌아 11월 하순 최저기온으로는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13.9도를 기록해 예년보다 13도 높았고, 강원도 철원은 13.5도를 기록해 예년보다 15도 정도 더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포근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온데다 낮은 비구름이 덮여 있어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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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등 중부 최저기온, 11월 하순 최고 기록
    • 입력 2011-11-28 09:43:09
    • 수정2011-11-28 0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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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대부분 10도를 웃돌아 11월 하순 최저기온으로는 관측 이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최저기온은 서울과 인천이 13.9도를 기록해 예년보다 13도 높았고, 강원도 철원은 13.5도를 기록해 예년보다 15도 정도 더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포근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온데다 낮은 비구름이 덮여 있어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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