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가진 부모가 노후를 더 행복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SBC보험그룹이 17개국 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있는 미망인의 42%가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자녀가 있는 남성 가운데 은퇴를 행복과 연관지은 답변은 38%였습니다.
이에 비해 자녀가 없는 미망인은 27%만이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은퇴 자금에 대한 결정을 배우자보다 주도적으로 내린다는 질문에는 한국의 남녀 비율이 35%와 32%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미국은 39%와 27%, 영국은 37%와 25%로 한국보다 재무 결정권에서 남자가 주도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HSBC보험그룹이 17개국 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있는 미망인의 42%가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자녀가 있는 남성 가운데 은퇴를 행복과 연관지은 답변은 38%였습니다.
이에 비해 자녀가 없는 미망인은 27%만이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은퇴 자금에 대한 결정을 배우자보다 주도적으로 내린다는 질문에는 한국의 남녀 비율이 35%와 32%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미국은 39%와 27%, 영국은 37%와 25%로 한국보다 재무 결정권에서 남자가 주도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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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있어야 노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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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0:00:32
자녀를 가진 부모가 노후를 더 행복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SBC보험그룹이 17개국 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있는 미망인의 42%가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자녀가 있는 남성 가운데 은퇴를 행복과 연관지은 답변은 38%였습니다.
이에 비해 자녀가 없는 미망인은 27%만이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은퇴 자금에 대한 결정을 배우자보다 주도적으로 내린다는 질문에는 한국의 남녀 비율이 35%와 32%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미국은 39%와 27%, 영국은 37%와 25%로 한국보다 재무 결정권에서 남자가 주도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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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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