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여야가 "일자리와 실업대책을 중심으로 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가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데 예산 처리 등 마지막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직권상정제 개선을 중심으로 한 국회 선진화법 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과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가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데 예산 처리 등 마지막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직권상정제 개선을 중심으로 한 국회 선진화법 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과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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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여야, 사회안전망 구축에 머리 맞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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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0:19:39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여야가 "일자리와 실업대책을 중심으로 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가 이제 막바지로 치닫는데 예산 처리 등 마지막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또 "직권상정제 개선을 중심으로 한 국회 선진화법 제도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과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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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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