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30대 예멘인을 비롯한 투숙객 2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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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동 여관서 불…투숙객 2명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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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0:49:56
오늘 새벽 5시 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 나 30대 예멘인을 비롯한 투숙객 2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10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3층 객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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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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